
▲배우 이지훈(비즈엔터DB)
배우 이지훈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질 논란' 관련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혔다.
이지훈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앞뒤 없는 당신들의 거짓말을 들어도, 나는 이쁜 것만 보련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뭐가 무서워서 자꾸 본인들 일에 제 의견을 바라나. 당당하시면 소신껏 하라"라며 "저를 방패막이 삼아 해결하려 하지 말라"라고 밝혔다.
이어 "딱 한 번만 더 솔직한 나를 보여주고, 저는 이제 그만 신경쓰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지훈은 지난 5일 "내가 갑질이라니, 억장 무너진다"라고 '갑질 논란'에 입장을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