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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박 2일' 김선호 하차, 사전 협의 결정" 하차 번복 가능성 일축 [공식]

▲배우 김선호(비즈엔터DB)
▲배우 김선호(비즈엔터DB)

KBS '1박 2일' 측이 김선호 하차 반대 청원에 공식 입장을 밝혔다.

KBS 예능센터 이황선 CP는 지난 8일 KBS 시청자권익센터에 올라온 '김선호 1박 2일 하차 반대' 청원에 대해 답변했다.

이 CP는 "먼저 1박 2일을 사랑해주시고 소중한 의견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KBS는 지난 10월 20일 김선호 씨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을 발표한 바 있다. 그 공식 입장을 표명하기 전 서로 간에 사전 협의 과정이 있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2년 간 동고동락하며 좋은 호흡을 보여준 6인 멤버의 조화를 더 이상 보여드릴 수 없게 돼 제작진 또한 아쉬움이 크다"라면서 김선호 하차 번복 가능성에 대해 선을 그었다.

끝으로 이 CP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좋은 방송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배우 김선호는 전 여자친구와의 사생활 논란으로 '1박 2일'에서 하차했다. 하지만 이후 KBS 시청자권익센터 청원 게시판에는 "완벽한 사람은 없으므로 자숙은 필요해도 하차는 너무 가혹하다"라며 김선호의 하차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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