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이’(사진제공=JTBC)

13일 방송되는 JTBC ‘구경이’에서는 의심 탐정 구경이(이영애 분)와 연쇄살인마 빌런 케이(김혜준 분)의 쫓고 쫓는 추적 레이스를 본격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경이의 역습이 그려진다. 구경이는 케이의 집에 잠입해 ‘케이=송이경’을 확실히 할 단서를 찾고 있다. 케이의 방까지 들어온 구경이의 빠른 실행력이 예상을 뛰어넘는다. 구경이는 문 앞에서부터 추리를 가동하며 맹조사를 펼친다.

그러던 중 구경이에게 뜻밖의 상황이 닥친 모습이다. 잠입 조사 중 누군가 집에 들어오자 구경이가 산타를 향해 갑자기 ‘쉿’ 포즈를 취한다. 위기 속 과연 구경이는 케이의 정체를 확신할 단서를 찾을 수 있을지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