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풀이쇼 동치미' 배동성 딸 배수진(사진제공=MBN)

1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재혼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배수진이 출연해 이혼의 무게에 대해 이야기했다. 어린 나이에 이혼 후 아이를 키우는 그는 "이혼하면 여자를 바라보는 시선이 더 안 좋은 것 같다"라며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대해 불편함을 밝혔다.

또한 배수진은 “아직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연애도 마음껏 하고 설레고 싶다”라고 심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