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손나은 동생 손새은, 나이 평균 41.3세 지진희ㆍ조세호ㆍ펜싱선수 구본길과 '골벤져스' 촬영지 골프장 출격

▲'골벤져스' 첫 방송(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골벤져스' 첫 방송(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손나은 동생 손새은, 지진희, 조세호, 펜싱 선수 구본길 등 '골벤져스'가 촬영지 골프장에 처음 발을 내딛는다

14일 방송되는 tvN '골벤져스'는 골프에 진심인 손새은, 지진희, 조세호, 구본길이 아마추어 선수들과 대결을 거쳐 프로 선수들과 라운드에 도전하는 골프 예능이다.

멤버들이 처음 맞붙는 상대들은 예비 골프 국가 대표다. 10대 소년·소녀로 이루어진 예비 국가대표팀은 나이는 어리지만 뛰어난 골프 실력으로 무장해 '골벤져스' 멤버들을 당황하게 한다.

평균 타수, 경험 등 등장부터 '골벤져스' 멤버들을 압도한 이들은 "평소대로만 치면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히고, '골벤져스' 팀에 핸디캡까지 용인하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다.

▲'골벤져스' 지진희, 구본길, 조세호(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골벤져스' 지진희, 구본길, 조세호(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선 '골린이(골프 어린이)'도 이해하기 쉽게 골프 용어에 대한 설명을 곁들인다. 골프인들의 이름과도 같은 평균 타수부터 골프 홀에 대한 안내까지, 쉽고 재밌게 따라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표방한다.

'골벤져스'의 코치로는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을 비롯해 수많은 프로 선수들을 가르친 골프 경력 40년, 레슨 명장 고덕호 프로가 출연한다. 그는 멤버들의 부족한 부분을 체크해주고, 평균 타수 조정을 거치며 프로 선수들과의 경기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여기에 김환 캐스터가 중계 장인의 면모를 보이며, 고품격 해설을 함께 선보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