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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 리얼리티 '위인전 3', 극한의 공포체험...최고의 겁쟁이는 누구?

▲위아이(사진 = '위인전 3' 영상 캡처)
▲위아이(사진 = '위인전 3' 영상 캡처)
그룹 위아이(WEi)가 공포에 질린 모습으로 큰 웃음을 줬다.

위아이는 지난 15일 카카오TV를 통해 리얼리티 예능 콘텐츠 '위인전 3'의 13화를 선공개했다.

테마파크를 방문한 위아이는 루아이(팬덤명)가 다음 리얼리티에서 보고 싶어 했던 '귀신의 집' 체험에 도전했다.

지난 회 첫 주자로 나섰던 동한, 석화에 이어 요한, 용하가 한 팀이 되어 '귀신의 집'을 방문했다. 겁이 많은 멤버로 뽑힌 두 사람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입장 전부터 동공 지진에 뒷걸음질까지 치며 불안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칠흑 같은 어둠 속 이들은 촉각을 곤두세웠고 곳곳에서 등장하는 귀신 인형과 장치들에 소스라치게 놀라 소리를 질렀다. 특히 요한은 뒤에서 깜짝 등장한 귀신에 홀로 비명을 지르거나 태권도 유단자답게 돌려차기 자세인 엉뚱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나선 대현은 준서와 함께 귀신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겁에 질려 쓰러지다시피 했다. 어두컴컴한 곳에서 귀신들과 마주쳐 혼비백산하고 서로 먼저 가라고 말하는가 하면 비명을 지르다가 목이 쉬었고, 대현은 넘어지기도 했다.

전원 무사히 공포체험을 종료 후, 히든 미션을 다 지켜본 석화는 겁이 많은 멤버로 요한, 대현을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용하는 미션을 제대로 성공하지 못한 멤버로 지목되어 다시 '귀신의 집'을 방문하는 벌칙을 하기로 했고 해당 내용은 다음 번외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루아이가 원하는 위아이의 진짜 모습을 담은 '위인전 3'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카카오TV를 통해 선공개되고,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위아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공개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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