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로트로트’(사진제공=MBN)
16일 방송되는 MBN ‘헬로트로트’에서는 본선 진출을 위한 최종 예선 팀 지명전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화에 이어 쟁쟁한 실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하는 것은 물론, 감독 5인의 치열한 스카우트 전쟁 2차전이 펼쳐진다.
특히 팀 지명전에선 11년 차 무명가수 나상도부터 13년차 현역 가수 마이진, 품바의 여신 김추리, 데뷔 1개월 차 햇병아리 메아리, 그리고 MBN ‘트로트퀸’ 우승자인 지원이의 무대까지 이어진다.

▲‘헬로트로트’(사진제공=MBN)
또한, 김수희 감독이 ‘아이돌 수집가’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얻게 된 이야기부터 모든 감독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올 스카우트 참가자의 무대와 단 하나의 스카우트도 받지 못한 참가자들의 마지막 희망의 끈까지 공개된다.
이외에도 등장과 함께 배우 이정재 성대모사와 훈훈한 외모로 단번에 여심을 사로잡은 박경민과 첫 회에서 참가자 김나윤이 선곡한 ‘일어나’의 원곡자 금윤아의 무대가 이어진다. 또, 얼굴을 가린 채 “노래부터 들려주겠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 지원이의 무대에 감독들이 깜짝 놀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