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19일 방송되는 TV CHOSUN ‘금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부활’ 박완규와 ‘플라워’ 고유진이 등장해 오감을 전율케 하는 속시원한 ‘록의 무대’를 선사한다.
먼저 ‘록통령’ 박완규와 ‘록의 꽃’ 고유진은 노래방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불러봤을 부동의 명곡인 ‘Never Ending Story’와 ‘애정표현’을 부르며 ‘대장님’의 출격을 알려 현장을 열광하게 했다. 오프닝에서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던 박완규와 고유진은 서로에게 “너 나와!”라며 선전포고를 날리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금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롯 왕자님’ 정동원이 스페셜 게스트로 ‘데스매치’에 깜짝 출전을 감행, 열기를 끌어올렸다. 고유진과 정동원, 그리고 김태연이 맞붙어 ‘극강 삼파전’을 이룬 것. ‘사랑의 콜센타’에서 다져진 탄탄한 노래방 대결 경력의 정동원은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과시,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불렀고, ‘금밤’ 노래방 신흥강자 김태연은 ‘사미인곡’을 선곡했다.
뿐만 아니라 정동원은 지난 17일 발매한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잘가요 내사랑’을 라이브 무대로 펼쳐 신곡 맛집 ‘금요일은 밤이 좋아’의 품격을 증명했다. 정동원은 조영수 작곡가와 호흡을 맞춘 첫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타이틀곡 ‘잘가요 내사랑’을 더욱 성숙해진 감성으로 소화해 ‘미스트롯2’ 멤버들의 눈가를 촉촉하게 적셨다.

▲‘금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