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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불후의 명곡' 고정 MC 첫 출격…'찬또위키' 실력 발휘(ft.장민호)

▲'불후의 명곡' 이찬원(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이찬원(사진제공=KBS2)
'찬또위키' 이찬원이 '불후의 명곡' 고정 MC로 활약한다.

이찬원은 20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백두산 유현상'편에 고정 MC로 합류해 진행에 나선다.

이찬원은 지난 10월 30일 방송된 529회 명품 배우 특집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출연자에 대한 철저한 사전 조사와 탁월한 곡해석 능력, 음악적 깊이가 느껴지는 ‘찬또위키’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유쾌한 에너지와 음악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이찬원이 ‘불후의 명곡’ 고정 MC로 합류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찬원의 고정 MC 첫 촬영에 특별한 지원군이 찾아온다. 바로 이찬원과 형제 같은 케미를 내 뿜는 ‘트로트계의 꽃사슴’ 장민호가 스페셜 MC로 나선 것.

이날 장민호는 ‘불후의 명곡’ 고정MC로 합류한 이찬원을 향해 부러움의 눈길을 보냈다. 이어 “원래는 진짜 제가 KBS의 아들. 사랑과 전쟁에도 출연했다”고 밝히자 이찬원이 바로 ‘찬또위키’를 발동시켜 사실 검증을 힘을 보탰다. 이찬원은 “사랑과전쟁 고부 잔혹사편에 시동생 역으로 나온다”며 장민호에 대한 무수한 정보를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의 스페셜한 무대가 예고됐다. 이찬원과 장민호가 함께 달달한 목소리로 ‘7번국도’를 부르며 깜찍한 안무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의 ‘7번국도’ 듀엣에 대기실이 들썩들썩거렸다는 후문이다.

‘불후의 명곡’은 감동과 전율을 선사하는 무대로 명곡을 재조명해 세대를 초월하고 공감을 유발하는 음악의 장을 만들고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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