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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회ㆍ김영수ㆍ고윤성ㆍ문성모, 김미현의 나이 어린 후배들 ‘골프왕2’ 촬영지 군위 골프장 출동

▲'골프왕2'(사진제공=TV조선)
▲'골프왕2'(사진제공=TV조선)
‘골프왕2’ 촬영지 군위 골프장으로 허인회, 김영수, 고윤성, 문성모 등 김미현의 나이 어린 후배들이 총출동한다.

22일 방송되는 TV CHOSUN ‘골프왕2’ 6회에서는 장민호가 티샷에서부터 멘붕에 빠지며, 골프 인생 ‘최대 위기’ 상황에 봉착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2021 시즌 퍼터 랭킹 1위-상금 순위 7위’ 허인회-‘국가 대표 출신 2018시즌 상금왕’ 김영수-‘최연소 KPGA 입회한 완벽 비주얼의 프로’ 고윤성-‘개인 SNS 7만 팔로워 보유한 꽃미남 프로’ 문성모 등 월드 클래스 김미현의 후배 프로 선수들인, 레전드 ‘남자 프로 골퍼들’이 출연해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골프왕2'(사진제공=TV조선)
▲'골프왕2'(사진제공=TV조선)
무엇보다 ‘골프왕’ 멤버들은 역대급 실력을 지닌 게스트들의 등장에 “이분들은 레벨이 다르다”며 평소와는 달리 자신감 없는 모습을 내비쳤다. 특히 첫 번째 홀 단체전 첫 티샷에 나선 장민호는 국대 출신 실력자 허인회와 맞붙었고, 최초로 ‘한국-일본 동시 장타상’을 수상한 허인회는 거침없는 스윙을 날려 장민호를 얼어붙게 했다. 허인회의 퍼펙트 샷을 목격한 장민호는 “원래 골프 치면서 잘 안 떠는데 오늘 왜 이렇게 떨리냐”라고 긴장감을 드러내더니 결국 공을 해저드에 빠뜨린 후 주저앉고 말았다.

더욱이 장민호는 국가 대표 출신 김영수 프로와 ‘일 대 일 대결’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김영수 프로의 실수로 인해 기회가 왔음에도 불구, 매우 어려운 위치로 공을 날려 보낸 장민호가 스스로에게 실망한 듯 “너무 최악의 상황이야. 골프 재미없어”라며 멘붕에 빠져버렸다.

▲'골프왕2'(사진제공=TV조선)
▲'골프왕2'(사진제공=TV조선)
그런가 하면 ‘골프왕 듀엣 마스터즈’를 한 주 앞두고 멤버들의 제대로 된 실력 점검을 위해 나선 허인회, 김영수, 고윤성, 문성모는 자신만만한 태도로 ‘골프왕’ 멤버들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김국진은 역대급 게스트들의 등장에 아우성을 쏟아내는 ‘골프왕’ 멤버들과는 달리, “장담하건대 오늘은 무조건 5홀 안에 끝난다”라면서 “5홀 안에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간식차를 쏘겠다”라고 호언장담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더해 김영수는 ‘골프왕’ 출연 계기에 대해 “요즘 기가 너무 살았다고 들었다. 초심을 찾아주겠다”라며 ‘골프왕’ 멤버들에게 선전포고를 날린데 이어, 허인회 역시 “채 하나로만 쳐도 이길 수 있다”라고 도발했던 터. 이어 허인회는 주특기를 살린 역대급 비거리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는가 하면 어프로치에서도 그림 같은 명장면을 만들어냈고, 다른 프로들도 손쉽게 버디를 척척하며 클래스가 다른 샷들을 완성해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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