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이씨(사진 = K-MUSIC WEEK 영상 캡처)
스테이씨는 지난 22일 열린 ‘2021 K-Music Week (이하 KMW)’ 콘서트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 (스테레오타입)’ 타이틀곡 ‘색안경 (STEREOTYPE)’과 싱글 2집 타이틀곡 ‘ASAP (에이셉)’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스테이씨는 화려한 비주얼과 키치한 스쿨룩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테이씨는 올 한 해 많은 사랑을 받은 ‘색안경 (STEREOTYPE)’과 ‘ASAP (에이셉)’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스테이씨는 “음악방송 1위가 목표였는데 이번 활동에서 처음으로 1위를 했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도 함께할 수 있는 것 같다. 공연의 마지막 날 ‘차트를 사로잡은 아티스트’에 선정되어 기쁘다. 팬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2021년이 정말 행복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할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먼저 ‘색안경 (STEREOTYPE)’ 무대를 선보인 스테이씨는 화려한 겉모습과 순수한 내면을 표현한 반반 메이크업으로 곡이 가진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했다. 전원 센터 비주얼과 완성도 높은 군무, 안경과 속눈썹을 형상화한 ‘아띵춤’이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이어 스테이씨는 ‘ASAP (에이셉)’ 무대로 틴프레시 매력을 이어갔다. 오른손과 왼손을 번갈아가면서 움직이는 ‘꾹꾹이춤’이 시선을 사로잡았고, 멤버들의 건강하고 상큼한 에너지가 무대를 물들였다.
스테이씨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