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멜랑꼴리아'(사진제공=tvN)
24일 방송되는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에서는 지윤수(임수정 분)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응급실에 가게 되는 가운데 이를 걱정하는 백승유(이도현 분)와 그녀의 약혼자 류성재(최대훈 분)가 한 공간에 머무르고 있어 눈길이 쏠리고 있다.

▲'멜랑꼴리아'(사진제공=tvN)
지윤수와 관련한 일이라면 눈빛부터 달라지는 그가 이번에는 사고를 당한 지윤수와 응급실에 함께 있어 그 상황이 궁금해진다. 사진 속에는 걱정이 한가득 서린 지윤수와 그 곁을 지키는 류성재, 그리고 이를 바라보는 백승유의 표정이 담겨 있다. 지윤수와 류성재는 결혼을 약속한 예비부부로 식을 앞두고 발생한 일에 마음이 심란할 터.

▲'멜랑꼴리아'(사진제공=tvN)
또한 5회에서는 백승유가 지윤수에게 벌어진 일에 석연치 않은 정황을 발견해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과연 단순한 사고일지, 아니면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해를 입히려던 것은 아닐지, 추리의 촉을 바짝 세우게 만드는 상황.
지윤수를 위협하는 이 날의 사건은 2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