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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ㆍ윤항기ㆍ김세환 나이 들어도 잊을 수 없는 첫사랑(속풀이쇼 동치미)

▲'속풀이쇼 동치미' 조영남, 윤항기, 김세환(사진제공=채널A)
▲'속풀이쇼 동치미' 조영남, 윤항기, 김세환(사진제공=채널A)
'속풀이쇼 동치미'에 조영남, 윤항기, 김세환이 나이 70대에도 잊을 수 없는 첫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나이 들어도 청춘이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는 타고난 끼와 재능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추억의 스타들 조영남, 윤항기, 김세환이 출연한다. 그들은 가슴 설레게 했던 첫사랑의 기억을 안고 있다고 전한다.

▲'속풀이쇼 동치미' 조영남, 윤항기, 김세환(사진제공=채널A)
▲'속풀이쇼 동치미' 조영남, 윤항기, 김세환(사진제공=채널A)
윤항기는 같은 동네에서 살던 또래 여학생을 좋아했다고 밝히며 "한 달 만에 군대에서 휴가를 나오니 자신의 여자친구가 자신의 친구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탈영해 영창 생활까지 했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김세환은 친구 처제 결혼식에서 지금의 아내인 첫사랑을 만났다고 밝혔다. 그 당시 아내는 남자친구가 있었으나 김세환은 "상관없었다. 같이 사귀어보고 고르면 되지 않냐?"고 말하며 첫사랑을 쟁취한 비하인드를 고백했다.

한편 조영남은 1945년생으로 올해 나이 77세, 윤항기는 1943년생으로 올해 나이 79세, 김세환은 1948년생으로 올해 나이 74세이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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