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 차학연이 넷플릭스도 놀랄 만한 '배드 앤 크레이지' 화끈한 인물관계도를 공개했다.
17일 처음 방송되는 tvN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류수열(이동욱)이 정의로운 '미친 놈' K(위하준)를 만나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배드 앤 크레이지' 인물관계도에서는 이동욱(류수열 역), 위하준(K 역), 한지은(이희겸 역), 차학연(오경태 역)이 환장의 찰떡궁합을 예고했다.
마약조직과 문양경찰청까지 얽히고설킨 관계성은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인물관계도 안에서 서로를 부르는 남다른 애칭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동욱에게 위하준은 '나한테만 XX하는 미친 놈', 위하준에게 이동욱은 '물리력을 통한 계도가 필요한 나쁜 놈'인 것.
또 한지은에게 전 연인 이동욱은 '출세에 눈이 먼 쓰레기'이며, 그런 이동욱에게 차학연은 '오지랖 순경'일 뿐. 특히 위하준에게 한지은은 이뤄질 수 없는 짝사랑이라는 점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렇게 같은 하늘 아래 절대 얽히고 싶지 않은 네 사람의 팀플레이가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예고한다.
마약조직과 문양경찰청은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 차학연이 한 팀으로 손을 잡는데 일조하는 주축이다. 반부패수사계 계장 성지루(곽봉필 역)는 연줄이 전무한 이동욱을 이끌어준 은인이자 그를 이용해 온갖 부패감찰수사를 시행해 온 상사인 반면 한때 문양의 히어로를 꿈꿨던 차시원(양재선 역)은 윗선과 결탁해 각종 비리를 눈감아주는 이동욱의 뒷처리를 담당하는 파트너로 활약을 예고한다.
이동욱이 동아줄이라며 따르는 이기홍(도유곤 역)의 존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엘리트코스를 모두 섭렵하며 실패를 맛본 적 없는 국회의원으로 문양지역을 제 집처럼 좌지우지한다. 여기에 한지은이 몸 담고 있는 마약범죄수사대와 강력계까지 심상치 않은 관계를 예고해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 펼쳐질 긴장감 넘치는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