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음악회' 자우림(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박주원 밴드, 정엽, 브로콜리너마저, 권인하, 온앤오프, 자우림 등 나이와 세대 관계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열린음악회'에서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는 박주원 밴드의 'The First Noel', 'Feilz Navidad', '슬픔의 피에스타'로 시작했다. 이어 정엽이 무대에 올라와 '안아줄게요', 'Tonight'를 열창했다.
정엽에 이어 브로콜리너마저와 권인하가 각각 '유자차+2009년의 우리들', '어떻게든 뭐라도'와 '비오는 날의 수채화', 'Next Level'을 불렀다.
온앤오프(ONF)는 'Goosebumps'와 '사랑하게 될거야'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자우림이 '매직 카펫 라이드', 'STAY WITH ME',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열린음악회'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한편, '열린음악회'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