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갈비 수육무침(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소갈비 수육무침을 걸고 혜리와 '1박 2일' 멤버들이 목포 시화골목(시화마을)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19일 방송된 KBS2 '1박 2일'에서는 게스트 혜리와 함께한 '목포의 맛'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첫번째 목포의 맛 쫄복탕에 이어 공개된 두 번째 목포의 맛은 소갈비 수육무침이었다. 소갈비 수육무침을 걸고 멤버들은 목포 서산동 시화마을 골목 미션을 수행했다. 시화마을 시화골목은 유달산 아래 위치한 동네로 골목 구석구석 시와 그림들을 전시 중인 목포 대표 관광명소로, 옛 골목 모습이 그대로 보존돼 촬영지 관광지로도 인기 있는 곳이다.

미션에서 승리한 팀이 먹게 된 소갈비 수육무침은 잘 구운 양념 소갈비를 함흥식 비빔냉면에 무쳐 먹는 목표의 별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