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문근영(비즈엔터DB)
‘기억의 해각’은 알콜릭(‘알콜중독’의 다른 말)이던 남편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던 아내가 도리어 알콜릭이 되어 치유되지 못한 상처 속을 헤매다 미지의 소년을 만나 남편에 대한 사랑, 그 지독한 감정과 이별하는 법을 배워가는 이야기다.
▲문근영(비즈엔터DB)
노 개런티로 출연한 문근영은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 저도 모르게 감정이 이입이 됐다. 다 읽고 났을 때는 이미 엉엉 울고 있었다"라며 "이 작품은 꼭 내가 해야겠다. 내가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다. 더 잘 표현해서 내가 느꼈던 감정을 시청자분들도 느낄 수 있게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문근영(비즈엔터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