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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윤기원ㆍ김상혁ㆍ배도환 집 방문…나이 먹은 아들 걱정하는 어머니들과 대화

▲'돌싱포맨'(사진제공=SBS)
▲'돌싱포맨'(사진제공=SBS)
'돌싱포맨'이 나이 51세 돌싱 윤기원과 58세 배도환, 39세 김상혁의 집을 방문하고, 그들의 어머니를 만난다.

28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돌싱포맨이 2021년 연말결산을 위해 한껏 차려입고 특별한 장소에 모인다.

이날 돌싱포맨은 그동안 서로에게 쌓인 문제를 털어 놓으며 청문회를 시작했다. 이상민의 행동을 지적하던 멤버들은 “네가 이러고도 돌싱포맨 일원이야?”, “퇴출감 아니야?”라며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돌싱포맨’ 촬영 날짜를 변경한 김준호에게 이유를 추궁하던 멤버들은 상상을 초월한 김준호의 답변에 충격과 폭소를 금치 못했다.

▲'돌싱포맨'(사진제공=SBS)
▲'돌싱포맨'(사진제공=SBS)
이어 2022년 연봉 협상에 나선 돌싱포맨은 총 출연료 100만원만 인상 가능하다는 이야기에 ‘100만원을 어떻게 나눌 것인가’ 를 두고 언성을 높이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각자 ‘내가 더 많은 돈을 받아야 이유’에 대해 열변을 토했고, 서로의 이유를 듣던 돌싱포맨은 “진짜 추접스럽다”라며 토론 내내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특히, 탁재훈은 “한 푼도 양보 못 한다” 라며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팽팽한 기 싸움을 벌이던 돌싱포맨은 고성까지 질러 현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결국, 치열한 토론 끝에 연봉 분배 결정권을 거머쥔 멤버는 신중하게 100만원을 나누기 시작했다. 그런데, 연봉을 나누던 멤버가 생각지 못한 문제에 봉착해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연말을 외롭게 보낼 것 같은 돌싱 형제들을 위해 산타가 된 '돌타클로스' 돌싱포맨은 윤기원, 김상혁, 배도환의 집을 방문했다. 그런데 윤기원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풍겨져 나오는 역대급 짠내 기운에 탄식을 금치 못했다. 이에 돌싱포맨은 윤기원을 위한 눈물겨운 이벤트를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또 김상혁과 배도환의 집에선 아들의 재혼을 걱정하는 그들의 어머니들을 만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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