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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쌍 인비테이셔널’ 강재준♥이은형, 골프 치다 1호 위기 “파한 김에 파하자”

(사진 = '쌍쌍 인비테이셔널' 영상 캡처)
(사진 = '쌍쌍 인비테이셔널' 영상 캡처)
국내 최초 스타 가족 골프대회 예능 ‘쌍쌍 인비테이셔널’의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됐다.

지난 30일 네이버를 통해 미스틱스토리가 제작한 예능 콘텐츠 ‘쌍쌍 인비테이셔널’ 3화가 공개됐다.

먼저 4조 손준호-김소현, 전선욱-야옹이 팀의 대결이 공개됐다. 손준호의 활약 속에 김소현은 첫 티샷을 성공적으로 쳐내며 부담감을 덜었다. 특히 김소현은 ‘쌍쌍 인비테이셔널’의 첫 파를 기록해내며 골프의 재미를 알아갔다. 반면 대표적인 ‘골린이’ 전선욱과 야옹이는 공이 해저드에 빠지는 등 위기에 처했지만 서로를 격려하며 경기를 이어갔다.

이천수-심하은, 강재준-이은형이 대결을 펼치는 1조에서는 심하은과 이은형의 성장이 돋보였다. 두 팀 모두 3홀을 더블 보기로 마무리한 가운데 4홀에서 이은형이 시원한 샷을 날리며 더 성장했다. 강재준의 환호에 이은형은 “잘 칠 때만 아는 척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강재준은 4홀에서 파를 기록하며 이천수-심하은과 동타를 이뤘다. 기분이 좋아진 강재준에게 이은형은 “파한 김에 파하자”고 농담을 건네 재차 웃음을 자아냈다.

2조에서는 우승 후보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졌다. 28년 구력을 자랑하는 홍서범-조갑경은 3홀에서 보기를 기록해 자존심을 구겼지만 4홀에서 파를 기록하며 우승 후보다운 저력을 보였다. 이에 맞선 송지아-박연수는 찐 모녀 케미를 보였고 송지아가 승부욕을 불태우며 홍서범을 바짝 추격했다.

손범수-진양혜, 조영철-김이나가 대결을 펼친 3조 3홀과 4홀 역시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 ‘골린이’ 진양혜를 남편 손범수가 자상하게 리드했다. 조영철-김이나는 대회 첫 버디를 노렸으나 아깝게 실패하기도 했다.

3홀과 4홀을 지나면서 파가 나오기 시작, 임진한 프로는 “본격적인 경기는 지금부터다”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스타 가족들의 골프대회 예능 '쌍쌍 인비테이셔널'은 3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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