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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대륙의 끝, 파타고니아(걸어서 세계속으로)

▲'걸어서 세계속으로' 파타고니아(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파타고니아(사진제공=KBS 1TV)
대자연의 위대함을 찾아 남미 파타고니아로 떠난다.

1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남미 대륙의 끝, 파타고니아 풍경을 소개한다.

세계 최남단으로 가는 열차를 탈 수 있는 아르헨티나 티에라 델 푸에고 국립 공원. 세상의 끝에 있는 기차역에서 세상의 끝을 달리는 관광 열차를 타고 대륙 끝자락을 여행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파타고니아(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파타고니아(사진제공=KBS 1TV)
남미 대륙 최대의 빙하를 볼 수 있는 로스글라시아레스 국립 공원. 하얗고도 푸른빛이 장관을 이루는 페리토모레노 빙하를 만날 수 있다. 극지방을 제외하고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는 페리토모레노 빙하 위를 걸어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파타고니아(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파타고니아(사진제공=KBS 1TV)
빙하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빙하, 비에드마. 설산에서 흘러내려 온 빙하수가 가득한 비에드마 호수를 보고, 아찔한 빙벽 클라이밍에 도전해 본다. 엘찰텐 최고의 봉우리로 꼽히는 피츠로이. 눈 덮인 새하얀 피츠로이 봉우리에 구름까지 더해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연기를 뿜어내는 신비로운 산, 피츠로이를 감상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파타고니아(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파타고니아(사진제공=KBS 1TV)
아르헨티나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칠레에서는 파타고니아를 다른 각도로 볼 수 있다. 그중 남미 최고의 비경을 자랑하는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 공원. 거울처럼 맑은 그레이 빙하 호수와 멀리 보이는 설산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넓고 넓은 그레이 빙하 호수 끝자락에 서 보고, 전망대에 올라 태고의 대자연을 감상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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