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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딸 신이준, 전소민 초대한 이유는?(쇼윈도:여왕의 집)

▲‘쇼윈도:여왕의 집’(사진제공=채널A)
▲‘쇼윈도:여왕의 집’(사진제공=채널A)
‘쇼윈도:여왕의 집’ 송윤아, 이성재의 딸 신이준이 전소민을 초대한 목적이 밝혀진다.

3일 방송되는 채널A '쇼윈도:여왕의 집'에서는 태희가 계속해서 윤미라를 언급하며 아빠를 압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딸 태희의 초대를 받은 윤미라가 한선주, 신명섭 가족의 식사 현장에 참석해 살벌한 분위기로 긴장감을 자아낸다.

▲‘쇼윈도:여왕의 집’(사진제공=채널A)
▲‘쇼윈도:여왕의 집’(사진제공=채널A)
한선주와 신명섭은 아이들 앞에서는 행복한 부부를 연기한다. 푸짐한 음식을 앞에 두고 나란히 앉아 식사를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여느 때와 다름없이 평화로워 보인다. 이어 태희가 윤미라와 함께 다시 식사 자리에 등장한다. 신명섭과 윤미라의 굳은 표정은 이날 식사 중에 심상치 않은 일이 있었음을 암시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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