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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안양 중앙시장 통닭 맛집, 연 매출 3억 대박의 비밀

▲'생방송 오늘저녁'(사진제공=MBC)
▲'생방송 오늘저녁'(사진제공=MBC)

안양 중앙시장에서 연 매출 3억을 올리는 통닭의 비밀을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밝힌다.

4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경기도 안양의 대표 전통시장, 중앙시장 입구에 줄이 길게 늘어선 대박집을 방문한다.

20분 줄 서서 기다릴만큼 먹을 가치가 충분하다는 대박 아이템은 바로 가마솥 닭바비큐다. 흔히 볼 수 있는 기름에 튀겨낸 가마솥 통닭이 아닌 가마솥 그릴에 구워낸 구이 형태다. 기름기는 쏙 빠지고 육즙은 살코기 안에 가득하다.

시장 특성상 포장으로 판매할 수 밖에 없어 식으면 맛이 떨어지지 않을까 싶지만 손님들은 입 모아 "식어도 맛있다"고 한다. 실제로 인근 상인들의 새참을 책임지고 있다. 손님을 응대하거나 일을 하다 좀 식은 상태에서 먹어도 좋은 맛을 자랑한다.

1차 초벌로 구워낸 뒤 한번 뒤집어 2차로 구울 때부터 소스를 발라준다. 주인장이 직접 개발한 양념장은 양념치킨처럼 진한 맛은 아니지만 은은한 매콤달콤한 맛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한 마리에 8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까지 더해지니 손님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수밖에 없다.

맛과 가심비까지 사로잡은 연 매출 3억 원 전통시장의 가마솥 닭바비큐를 만나본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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