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요무대' 김동건 아나운서(사진=KBS)
윤수현, 박구윤, 바블껌, 안성훈, 설하수, 박혜신, 김희진, 이소나, 도윤, 목비, 박건, 우순실, 민수현, 이용, 한세일, 이택림 등 '가요무대 출연진'이 한 무대에 올라 달력에 관한 노래를 부른다.
10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는 윤수현과 박구윤의 '사치기 사치기'로 문을 연다. 이어 바블껌의 '목요일 밤에', 안성훈이 부르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 설하수가 부르는 '행복의 일요일'이 시청자들에게 귀 호강을 선사한다.
박혜신은 박미경의 '화요일엔 비가 내리면'을, 김희진은 이용복의 '수줍은 시절', 이소나는 김부자의 '달 타령', 도윤은 김용환의 '그리운 강남'을 부른다.
목비와 박구윤은 각각 패티김의 '4월이 가면'과 김정구의 '5월의 노래'를 부르고, 박건은 '청포도 고향', 우순실은 패티김의 '9월의 노래'를 열창한다.
민수현과 이용은 각각 태원의 '가을의 연인'과 '잊혀진 계절'로 가을을 노래하고, 한세일의 '모정의 세월'에 이어 이택림이 무대에 올라 금호동의 '내일 또 만납시다'로 이날 '가요무대'의 막을 내린다.
KBS1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