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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아이린ㆍ주우재ㆍ송해나ㆍ이현이, 나이ㆍ경력 잊고 '런닝맨' 멤버 패션 품평

▲아이린, 주우재(사진제공=SBS)
▲아이린, 주우재(사진제공=SBS)

모델 아이린, 주우재, 송해나, 이현이가 나이와 경력을 잊고, 패션으로만 승부한 '런닝맨'에 출연했다.

16일 SBS '런닝맨'에서는 톱모델들의 촌철살인 멤버 패션 지적 현장이 공개됐다.

평소 멤버들은 오프닝마다 서로의 사복 패션을 지적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일으켰던바 있다. 이날 방송은 '2022년 새해맞이' 본격적인 패션 품평회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본인이 생각하는 임인년의 트렌디 복장을 하고 등장했다. '톱 모델 4인방' 주우재,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은 게스트로 출격해 블라인드로 멤버들의 패션을 낱낱이 파헤쳤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 치장한 패션을 선보인 유재석에게 모델 4인방은 "진퉁보다는 짝퉁 같다"라고 굴욕적인 평가를 건넸다. 또 자칭 '하이패션의 선두주자' 지석진에겐 "(옷이) 뭐예요 저게"라며 난감한 평가를 이어나갔다.

멤버들에 혹평만이 이어지자, 멤버들은 "얼굴 보고 직접 이야기 하겠다", "굉장히 독설가다", "라이선스 있는 분이야"라며 분노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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