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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문재완 부부, 태리 동생 둘째 딸 '미니' 공개

▲'동상이몽2' 이지혜 둘째 출산(사진제공=SBS)
▲'동상이몽2' 이지혜 둘째 출산(사진제공=SBS)

'동상이몽2' 이지혜♥문재완 부부가 태리에 이은 둘째 딸 '미니'를 공개한다.

17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혜♥문재완 부부의 감동 가득한 둘째 탄생의 순간이 펼쳐진다.

이지혜는 둘째 출산을 위해 병원으로 향하기 전, 딸 태리와 눈물의 작별 인사를 나눴다. 태리는 출산으로 인해 몇 주간 집을 비우게 된 이지혜를 향해 "엄마 가면 너무 슬퍼"라며 눈물을 터뜨렸다. 이지혜 역시 눈물을 참지 못하고 태리를 품에 안은 채 눈물을 왈칵 쏟았고,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마저 눈시울을 붉혔다.

이지혜♥문재완 부부의 둘째 탄생의 순간이 공개된다. 수술에 들어간 아내를 기다리는 긴장 가득한 문재완의 모습부터 둘째 미니와의 감동적인 첫 만남의 순간이 공개될 예정이다. 세상에 태어난 미니에게 전한 아빠 문재완의 첫 마디는 모두에게 뭉클함을 안겼다.

그러나 뭉클함도 잠시, 아빠 문재완을 똑 닮은 붕어빵 외모의 태리에 이어 둘째 딸 ‘미니’의 얼굴이 공개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문재완, 태리, 미니까지 이어지는 강력한 ‘와니 유전자’에 MC들은 “와니랑 너무 닮았다”, “판박이네”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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