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른, 아홉’(사진제공=JTBC)
2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이다.
특히 손예진(차미조 역), 전미도(정찬영 역), 김지현(장주희 역)이 절친으로 만나는 환상의 캐스팅 라인업을 구축하며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바. 티저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세 배우의 찰진 절친 케미가 돋보여 기대감도 고조 중이다.

▲‘서른, 아홉’(사진제공=JTBC)
열여덟 살에 처음 만나 서른아홉 살이 될 때까지 쌓아 올린 추억의 높이만도 남다를 터. 이제는 떡볶이에 소주를 곁들이는 나이지만 그녀들의 우정은 열여덟의 청춘처럼 여전히 발랄하고 생기가 넘친다.

▲‘서른, 아홉’(사진제공=JTBC)
여기에는 배우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이 선보일 연기 시너지가 주목되고 있다. K-콘텐츠를 이끄는 손예진을 비롯해 대세로 거듭난 전미도, 보증된 연기력의 김지현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이 만들어갈 세 친구의 끈끈한 우정과 사랑, 삶이 어떤 재미와 감동을 안길지 궁금해지는 상황. 세 배우가 선사할 가슴 따뜻한 워맨스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의 가슴 벅찬 서른아홉의 기록은 2월 16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