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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영, 신곡 '흔하고 흔한 이별' 2월로 발매 연기 "더 탄탄하게 돌아온다"

▲신예영(사진 = 셀러빗 제공)
▲신예영(사진 = 셀러빗 제공)
가수 신예영의 신곡 발매일이 2월로 연기됐다.

27일 주식회사 셀러빗은 "28일 발매 예정이었던 신예영의 새 싱글 '흔하고 흔한 이별'이 2월 중에 발매된다"며 "보다 완성도 높은 음원 제작을 위해 부득이하게 발매일 연기를 결정했다. 현재 마무리 단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추가 작업을 거쳐 더욱 높은 퀄리티로 완성될 신예영의 '흔하고 흔한 이별'은 2월 중 리스너와 만나게 됐다.

'흔하고 흔한 이별'은 신예영의 섬세한 표현력과 더불어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이별을 맞이한 사랑의 애절함을 표현한 곡이다. 지난해 12월 전상근과의 첫 듀엣곡 '안녕 우린 헤어져야만 해' 발매 이후 약 두 달 만에 내놓는 신곡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신예영은 앞서 '미안하다고 말하지 말아 줘', '우리 왜 헤어져야 해',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 봐', '그리워하지도 말고, 찾아오지도 마' 등의 곡을 통해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또 최근에는 '쇼윈도:여왕의 집' OST Part.6 'Why i cry(와이 아이 크라이)'에 참여하는 등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독보적인 이별 감성의 장인으로 불리는 신예영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신곡 '흔하고 흔한 이별'에 이목이 집중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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