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음악회' 이현주 아나운서(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양방언, 라비던스 고영열ㆍ존노, 김율희, 하현우, 장사익 등이 나이는 달라도 음악으로 하나될 수 있는 설 특집 '열린 음악회'가 열렸다.
30일 방송된 KBS1 '열린 음악회'는 설 기획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은 양방언의 'Frontier'로 시작했다. 이어 라비던스 고영열과 김율희가 '동백타령'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김율희의 '새타령'과 양방언의 'Dream Railroad'가 펼쳐졌고, 양방언은 하현우와 함께 '정선아리랑'을 선보였다.
이어 라비던스 존노가 Richard Strauss의 'Morgen'을 보여줬고, 라비던스가 '상주아리랑'과 'Notas De Memorias'로 고품격 무대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설 특집 '열린 음악회'는 장사익이 마무리했다. 그는 '아버지'와 '찔레꽃'을 열창하고, 양방언, 김율희, 라비던스와 함께 '그리운 강남'으로 설 기획 '열린 음악회'를 마지막을 장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