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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환, 나이 59세 배우의 '썸녀 고백'…윤기원 집 방문 지상렬ㆍ임원희+스페셜 MC 정은지 깜놀

▲배도환 나이 59세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배도환 나이 59세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나이 59세 배우 배도환이 '썸녀'가 있다고 고백해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스페셜 MC 정은지를 놀라게 한다.

30일 방송되는 SBS '미우새'에서는 윤기원의 집에 임원희, 지상렬, 배도환이 방문한다. 세 사람은 윤기원의 집 곳곳에서 전 부인의 흔적을 발견한다.

임원희, 지상렬, 배도환은 윤기원의 결혼 사진이 걸려 있던 자리와 커튼 떼어간 자리에 남아있는 못 자국 등을 발견하고 숙연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세 사람은 윤기원의 남아있는 미련을 없애주겠다며 커튼을 달아주겠다고 나선다.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주역의 정은지(사진제공=SBS)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주역의 정은지(사진제공=SBS)

그러던 중 배도환은 "어제 데이트했다"라며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형님의 썸 소식에 동생들은 설렘을 드러냈고, 그들의 모습을 바라보던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된다.

동생들의 조언에 들뜬 배도환은 갑자기 내리는 눈에 그녀가 보고 싶다며 전화를 걸며 59세 순애보 직진남의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이날 스페셜 MC로는 드라마 '술꾼 도시 여자들'에서 리얼한 '술꾼' 연기로 화제를 모은 정은지가 출연해 '맘심'을 저격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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