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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나이 47세 개그맨 서남용 집 방문…'긍정왕' 최시원에 SOS

▲서남용 집에서 생활하는 이상민(사진제공=SBS)
▲서남용 집에서 생활하는 이상민(사진제공=SBS)

나이 47세 개그맨 서남용의 집에서 '미우새' 이상민이 하룻밤을 지낸다.

6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서로의 집을 바꿔 살아보기로 한 이상민X서남용의 흥미진진한 하루가 공개된다.

지난번 이상민과 집을 바꿔서 살아보고 싶다고 말한 서남용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이상민은 서남용의 빈 옥탑방을 찾는다. '서남용 하우스'에 들어선 상민은 집안 곳곳에서 생각지 못한 난관들을 맞닥뜨리며 진땀을 흘렸다.

특히 이상민은 서남용이 준비한 정체불명의 '웰컴 드링크'를 맛보고는 동공 지진을 일으키고, 화장실에 방치된 남용의 수북한 머리카락 뭉치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뿐만 아니라, 세수 중에 갑자기 물바다로 변한 화장실에서 분노의 비명을 터뜨렸다.

결국 혼자 버틸 수 없다고 판단한 이상민은 '긍정왕' 최시원을 불렀다. 그러나 믿었던 시원마저 특유의 긍정심을 잃을 위기에 빠지고 말았다.

반면, 이상민의 집에서 하루를 살게 된 서남용은 그의 로망이었던 욕조 '거품 목욕'에 나섰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분수쇼가 펼쳐지면서 '모벤져스'의 폭소를 자아냈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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