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달이 뜨는 강 온달' 나인우, 본명 나종찬 찐 모습 공개? 두 번째 실종에 멤버들 당황

▲나인우(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나인우(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온달 역을 맡았던 '1박 2일' 새 멤버 나인우(본명 나종찬)가 또 한번 사라져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20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혹한기 실전 훈련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선 새 멤버 나인우와 함께 예측 불허 야생 훈련기가 이어졌다.

이날 야산에서 '야생 초짜' 나인우와 멤버들이 의기투합해 혹독한 생존 전쟁을 펼쳤다. 라비는 나인우를 진두지휘하며 야생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우리 둘이 투톱이다"라면서 에너지와 패기로 똘똘 뭉친 '막내즈' 그룹을 결성한다. 연정훈은 "라비가 반말을 하고 있다는 게 어색하다"라면서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솔선수범하면서 막내를 가르치겠다던 형들은 이내 허당기를 폭발시키며 수난을 겪었다. 딘딘은 "멋있는 모습 못 보여줄 것 같아 미안해"라고 사죄했다. 신입 막내 나인우는 예상치 못한 광경에도 해맑게 웃음 짓다가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던 중 나인우가 또다시 홀연히 자취를 감춰 모두가 혼란에 휩싸였다. 지난주 나인우는 눈앞의 베이스캠프를 찾지 못해 무려 3시간 동안 ‘나 홀로’ 등산을 한 전적이 있는 상황. 김종민은 "인우 또 산 넘어간 거 아니야"라면서 조마조마한 마음을 드러냈고, 멤버들은 물가에 내놓은 아이를 찾는 듯 애타게 막내의 이름을 부르짖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