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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김태균 딸 하린, '남사친' 세현과 정월대보름 소원 빌기

▲김태균 딸 하린(오른쪽), 남사친 세현(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김태균 딸 하린(오른쪽), 남사친 세현(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김태균 딸 하린이가 '남사친' 세현이와 정월 대보름을 지낸다.

20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태균 집에 하린이 친구 세현이가 놀러온다. 알콩달콩과 티격태격을 오가는 하린이와 세현이의 깜찍한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물할 전망이다.

세현이가 놀러 온 날은 정월 대보름이었다. 김태균은 아이들의 한 해 건강을 기원하며 부럼을 준비했다. 김태균과 아이들은 호두, 땅콩, 밤 등 다양한 부럼들을 야구 배트로 깨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때 세현이는 혼자 부럼을 잘 못 깨는 하린이를 대신해 직접 나서 하린이의 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하린이와 세현이의 알콩달콩한 분위기는 오래가지 않았다. 잡기 놀이를 하던 중 '시작'에 대한 의견이 달라 티격태격한 것. 이를 본 김태균은 아이들의 협동심을 키워 주기 위해 손목을 연결하는 팔찌를 준비했다.

팔찌로 연결된 아이들은 서로 마음이 맞아야 같이 이동이 가능했다. 처음에는 잘 놀던 아이들은 구슬을 쏟아 이를 치워야 하는 위기에 봉착했다. 또 김태균과 아이들은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기도 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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