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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ㆍ최시원, 나이 47세 서남용 집 상태+아몬드에 당황…배정근 깜짝 출연

▲서남용 집 갈비탕 먹는 최시원(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남용 집 갈비탕 먹는 최시원(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상민과 최시원이 전쟁터 같은 나이 47세 서남용의 집 상태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집을 바꾼 서남용과 이상민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서남용의 집에 머문 이상민과 최시원은 이불에 묻은 얼룩, 초콜렛만 녹여 먹은 뒤 남은 아몬드 등에 경악했다. 최시원은 애써 긍정적으로 보려 했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았다.

서남용은 이상민에게 안부전화를 걸었다. 서남용에게 최시원은 "집이 너무 빈티지스럽고 클래식하네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계속 있어도 된다는 말에는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다"라고 돌려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남용은 이상민의 집에 배정근을 초대했다. 두 사람은 주방의 캡슐 커피머신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재미를 더했다. 이상민은 서남용을 위해 냉장고에 한우를 넣어놔 훈훈함을 안겼다.

반면 최시원과 이상민은 꽁꽁 언 갈비탕 밀키트를 방바닥 열로 녹여 먹는 '짠함'을 드러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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