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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2 참가자' 공군 SARTㆍHID 부대 시즌2 새 출연진, 촬영지 황병산 집결

▲'강철부대2' 포스터(사진제공=SKY채널, 채널A)
▲'강철부대2' 포스터(사진제공=SKY채널, 채널A)

시즌2의 새로운 출연진 공군 SART와 HID 부대 예비역 참가자들이 '강철부대2' 촬영지 황병산에 모인다.

22일 방송되는 SKY채널·채널A '강철부대2'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 SART·HID, 기존 6개 부대에 새롭게 추가 출전

‘강철부대2’는 지난 시즌 아찔한 접전을 펼쳤던 6개 부대에 이어 2개의 부대가 추가 출전한다. 기존 참가부대인 특전사(특수전사령부), 해병대수색대, 707(제 707 특수임무단), SDT(군사경찰특임대), SSU(해군 해난구조전대), UDT(해군특수전전단)와 신규 참가부대인 SART(특수탐색구조대대), 모든 것이 베일에 가려진 HID(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까지 총 8개의 부대가 명예를 건 전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압도적인 포스를 자랑하는 이들은 '우승을 하지 않으면 절대로 안 된다'라는 강인한 마인드는 기본, 결연한 눈빛부터가 차원이 달랐다는 후문이다.

◆ 업그레이드된 미션

부대원들의 능력치가 한층 더 상승한 만큼, 승리를 가리기 위한 미션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소품과 장비를 하나하나 준비하고 설치하며 더 큰 스케일과 발전된 수준으로 미션을 설계했다. 더불어 지난 시즌 미흡했던 미션들을 수정, 보완하는 것에 심혈을 기울였다.

시즌 1의 수준으로는 시즌 2 참가대원들을 당황하게 할 수조차 없어 즉석에서 미션을 추가한 경우도 있었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 스튜디오 꽉 채우는 MC 라인업

지난 시즌 생동감 넘치는 중계를 선보였던 김성주와 차진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던 김희철, 장동민, 김동현, 최영재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다. 이들은 시즌 1에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꽉 찬 케미스트리를 선사한다.

여기에 아이브 안유진이 합류, 군 경험이 없는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대변하며 '강철부대2'를 보다 유쾌하게 이끌어 갈 예정이다.

첫 방송에서는 특수부대 동계훈련의 성지로 악명 높은 황병산에서 휘몰아치는 눈 폭풍과 살갗을 파고드는 날씨에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도열한 부대원들이 최강대원 선발전에 나설 예정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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