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운드트랙 #1'(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3월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뮤직 드라마다.
23일 ‘사운드트랙 #1’은 로맨스를 이끄는 두 주인공 박형식, 한소희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먼저 박형식은 극 중 사진작가로 등장하는 만큼, 누군가를 촬영하려는 듯 카메라 뒤에 서서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시선이 닿는 곳에 있는 것은 누구일지, 박형식을 이렇게 미소 짓게 만드는 사람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내 옆에서 가장 편하게 해주는 거, 난 그거면 돼”라는 카피는 극 중 20년 지기 절친 한소희를 향한 그의 애틋한 사랑을 암시한다.

▲'사운드트랙 #1'(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앞서 ‘사운드트랙 #1’ 제작진은 예고편과 2종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박형식, 한소희 두 배우의 통통 튀고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극 중 두 배우가 분한 캐릭터의 매력은 물론 두 사람이 그릴 ‘사랑과 우정 사이’ 로맨스의 애틋하고 아련한 감성까지 담아냈다.
한편 박형식, 한소희 주연 로맨스 뮤직 드라마 ‘사운드트랙 #1’은 3월 중 디즈니+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