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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 코로나19 양성…'식스센스3' 첫 방송 일주일 연기

▲이미주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사진제공=안테나)
▲이미주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사진제공=안테나)

가수 이미주가 코로나19에 확진되며, '식스센스3' 첫 방송이 연기됐다.

이미주의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23일 이미주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알렸다. 이미주는 지난 22일 의심 증상을 보였고, 이후 PCR 검사를 받았다.

소속사의 설명에 따르면, 이미주는 코로나19 백신을 2차까지 접종했다. 그는 스케줄을 모두 중단하고,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미주는 이번 주 '놀면 뭐하니' 녹화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놀면 뭐하니?'는 미주의 확진과 무관하게 예정대로 녹화를 진행한다.

반면 이미주가 출연하는 또 다른 예능 tvN '식스센스3'는 첫 방송을 한 주 연기했다. 오는 3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었던 '식스센스3'는 이미주를 비롯해 이상엽, 제시가 코로나19에 확진되자 "안정적인 제작 환경 확보를 위함"이라고 연기의 이유를 밝혔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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