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사부일체' 최민정, 황대헌 출연 예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 최민정이 다음주 '집사부일체' 출연을 예고했다.
2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그것이 알고싶다' 30주년을 맞아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그알'의 연출을 맡았던 도준우, 이동원 PD를 만나 '정인이 사건', '엽기토끼 사건' 등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양세찬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녹화에 불참했고, 댄서 리정이 한 달 동안 일일 제자로 출연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 최민정이 출연하는 '숏트랙일체'가 오는 3월 6일 방송된다는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 멘트를 촬영하게 위해 카메라 앞에 선 황대헌, 최민정의 어색한 웃음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집사부일체-그것이 알고싶다' 2탄은 오는 3월 13일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