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지오 지우반(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FC전북의 피지컬 코치 피지오 지우반이 다음주 '뭉쳐야 찬다2'에 출연한다.
2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2'에서는 '전국 도장 깨기'라는 스케일 큰 장기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오는 3월 6일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는 '전국 도장 깨기'를 앞두고 '어쩌다벤져스'에 부상자들이 속출하자 안정환 감독은 "오늘은 피지컬 체크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동국 코치는 카카, 카를로스, 파투 등 내로라하는 세계적인 스타들의 피지컬 코치였던 피지오 지우반 FC전북 피지컬 코치를 소개했다. 피지오 코치는 '어쩌다벤져스' 멤버들의 몸을 만져보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김동현은 EPL식 햄스트링 측정에서 '슈퍼 햄스트링'을 과시하며 자신이 뭉찬 골키퍼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뭉쳐야 찬다2'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