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이윤철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나이 69세 이윤철과 그의 부인 조병희가 '건강면세점'에 1년 만에 다시 출연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건강면세점'에서는 지난해 출연해 '건강 빵점'을 받았던 이윤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운동을 하러 가겠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아내를 이끌고 도착한 곳은 당구장이었다. 이윤철은 아내에게 점심 메뉴를 고르자고 내기를 제안했고, 갑자기 펼쳐진 고수 남편과 초보 아내의 당구 대결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조병희는 당뇨병 남편을 위한 맞춤 건강식으로 병어조림과 더덕구이를 했다. 그런데 이윤철은 반찬 투정을 했고, 배달 음식을 시켜 모두를 답답하게 했다.
영상이 끝난 뒤에 '건강면세점' 전문의들은 부부의 건강 상태를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