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3' 명품 디저트 카페(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송도 명품 럭셔리 디저트 카페가 진짜, 가짜를 찾는 '식스센스 시즌3'에 등장, 시청자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25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3'에서는 세 가지 '눈 돌아가는 식당' 중 가짜를 찾는 게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선 배우 김혜윤과 남윤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번째 식당 '회전 고깃집'을 나온 출연진들은 바로 옆 건물의 '명품 디저트 카페'로 향했다. 카페에 들어서자 명품 가방을 똑같이 디자인해 만든 케이크들이 출연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출연진들은 명품 가방의 디자인을 활용해 케이크를 만들어도 되느냐고 의구심을 품었다. 여기에 유재석은 "난 명품백에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미주는 "재석 오빠가 스파이인 것 같다"라고 의심했다.

이어 사장이 등장했고, 사장은 설탕 공예로 명품 미니어처를 케이크 위에 장식한다고 설명했다. 또 멤버들이 걱정하는 저작권 문제는 변호사와 변리사 등에게 법률 자문을 구해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