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봉뵈르 달인(사진제공=SBS)
어디서도 맛보기 힘든 잠봉뵈르 파스타 달인과 고등어 소바 달인의 맛집이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다.
28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잠봉뵈르 파스타 달인과 고등어 소바 달인을 만난다.
잠봉뵈르 파스타 달인의 가게는 오픈런 성지로 떠오르는 맛집이다. 수제 햄인 잠봉과 버터, 미소, 세 종류의 치즈를 넣고 만든 소스가 환상적인 맛의 조화를 이루고 있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맛의 핵심은 다름 아닌 잠봉이다. 마리네이드와 숙성과정을 거치는 터라 만들기가 까다롭고 번거롭지만, 최상의 맛을 위해 달인은 매번 정성껏 만들고 있다.
사소한 요리 하나에도 최선을 다 하는 건, 워렌 버핏의 점심 식사로 유명한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레스토랑에서 일할 때 배운 것이다.

▲고등어소바 달인(사진제공=SBS)
이어 5성급 호텔 셰프 출신의 달인이 만드는 명품 요리 '고등어 소바'를 소개한다. 얼핏 들으면 소바에 고등어가 올라가 비릴 것 같지만, 달인은 자신만의 특별한 비법을 더해 비린 맛을 제거하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달인은 면의 탱글탱글한 식감을 위해 시간이 오래 걸려도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고 직접 면을 반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