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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애니메이션 '카드캡터 체리' OTT 독점 공개

▲'카드캡터 체리' (사진제공=웨이브)
▲'카드캡터 체리' (사진제공=웨이브)
웨이브에서 추억의 애니메이션 '카드캡터 체리'를 만난다.

웨이브가 5일 '카드캡터 체리(카드캡터 사쿠라)'를 국내 최초 OTT 독점 공개한다고 밝혔다. 더빙판은 지난 1일 전편 제공되었으며 자막판은 매주 10회차씩 업데이트 된다.

▲'카드캡터 체리' (사진제공=웨이브)
▲'카드캡터 체리' (사진제공=웨이브)
1998년 일본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카드캡터 체리(사쿠라)'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평범한 초등학생 유체리(키노모토 사쿠라)가 우연히 마력을 지닌 크로우 카드의 봉인을 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물이다.

▲'카드캡터 체리' (사진제공=웨이브)
▲'카드캡터 체리' (사진제공=웨이브)
국내에서는 1999년 방영돼 시청률 37%를 달성한 애니메이션으로 기록됐다. 풋풋하고 감성적인 이야기와 친근한 오프닝곡으로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카드캡터 체리' 자막판과 더빙판을 동시 제공하는 웨이브는 국내 최초로 70부작 전 회차를 자막판으로 공개한다. 웨이브 월정액 이용자들은 그동안 한국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미방영 에피소드까지 볼 수 있게 됐다.

▲'카드캡터 체리' (사진제공=웨이브)
▲'카드캡터 체리' (사진제공=웨이브)
웨이브 해외편성사업팀 한승희 유닛장은 "'카드캡터 체리'를 보고 자란 세대에게는 추억을 떠올릴만한 향수로, 이후 세대들은 레전드 애니메이션으로 폭넓게 즐길 수 있는 콘텐트"라고 말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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