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돈쭐내러 왔습니다 시즌2' (사진 제공 = IHQ)
7일 첫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서는 경기도 부천시 역곡동에 위치한 한 돼지갈비찜 맛집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돈쭐내러 왔습니다 시즌2' (사진 제공 = IHQ)
이후 등장한 의뢰인은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했던 돼지갈비찜 맛집의 '돈쭐'을 요청한다. 이를 받아들인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110만원 매출'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쏘영, 먹갱, 만리를 먼저 투입해 엄청난 먹방을 펼친다.
▲'돈쭐내러 왔습니다 시즌2' (사진 제공 = IHQ)
그중에서도 백두장사에 등극해 '제2의 강호동'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137kg의 최성민은 "먹요원들의 먹방을 본 적이 있다. 제가 더 많이 먹을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배틀 상대인 수향, 아미를 도발해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