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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 잡는 오트밀ㆍ땅콩 새싹 등 저항성 전분 식단 공개(나는 몸신이다)

▲‘나는 몸신이다’ (사진제공=채널A)
▲‘나는 몸신이다’ (사진제공=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오트밀, 땅콩 새싹 등 당화혈색소를 잡는 저항성 전분 식단을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혈당 관리 성적표라 불리는 당화혈색소를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혈당 관리 성적표, 당화혈색소에 대해 알아보고 당화혈색소를 본인만의 방법으로 뚝 떨어트린 몸신의 솔루션을 공개한다.

▲‘나는 몸신이다’ (사진제공=채널A)
▲‘나는 몸신이다’ (사진제공=채널A)
먼저, 혈당 관리 성적표 당화혈색소 ‘수’를 받은 2명의 몸신이 등장한다. 김현숙 몸신은 32세 젊은 나이에 당뇨 진단을 받았다. 당시 당화혈색소는 9.4에 체중은 90kg 정도여서 당뇨 합병증 위험까지 높은 상태였다고 한다.

또 김순복 몸신은 55세 나이에 심각한 복부비만은 물론 고혈압, 당뇨 합병증 위험을 진단 받았다. 나이는 다르지만 두 몸신이 당뇨약을 끊고 체중 감량에도 성공한 비밀은 바로 식단이다. 두 사람 식단의 공통점은 ‘저항성 전분’이 포함된 음식을 챙겨 먹었다는 것이다.

▲‘나는 몸신이다’ (사진제공=채널A)
▲‘나는 몸신이다’ (사진제공=채널A)
김현숙 몸신은 저항성 전분이 포함된 ‘오트밀’ 요리를 먹고 35kg 감량은 물론 당뇨약까지 끊었고 김순복 몸신은 저항성 전분이 포함된 ‘땅콩 새싹’을 통해 14kg 감량에 성공했다. 게다가 허리둘레 37인치에서 27인치로 무려 10인치나 줄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는 방송인 이윤철이 출연한다. 이윤철은 36년 차 당뇨 환자로 현재까지 약을 먹고 혈당 관리 중이라며 몸신을 찾아왔다. 당뇨에 대해선 모르는 것이 없다며 큰소리를 치고 자신만만하던 그는 현재 당화혈색소 수치가 7.5로 정상수치보다 한참 높아 혈당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며 전문가들에게 쓴소리를 들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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