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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민우혁ㆍ세븐&박시환ㆍ영탁ㆍ채보훈ㆍ뮤르ㆍ체리블렛 등 나이ㆍ시대 넘어 '한국 대중가요사' 명곡 열창

▲'불후의 명곡'(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소향&민우혁, 홍경민, 이정, 별, 세븐&박시환, 영탁, 잔나비 최정훈, 채보훈, 뮤르, 체리블렛이 나이와 성별, 시대를 넘어서 대한민국 대중가요의 역사와 기록을 돌아본다.

23일과 30일 2주간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은 '한국 대중가요사 기록 특집'으로 꾸며진다.

193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대한민국 대중가요의 역사와 기록을 돌아보는 특별한 시간으로 한국 대중가요사에 한 획을 그은 대표 명곡에 걸맞는 최강 보컬리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소향&민우혁은 박효신의 '야생화'로 전율을 선사하는 천상의 하모니를 선사하며, 홍경민은 패티김의 '초우'로 목놓아 부르는 사랑의 아픔을 노래한다. 별은 신승훈의 '그 후로 오랫동안'으로 깊은 내공을 담은 무대를 펼친다.

▲'불후의 명곡'(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사진제공=KBS2)
세븐과 박시환은 서태지와 아이들읜 '너에게와 하여가'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영탁은 신중현과 엽전들의 '미인'으로 반전 매력 로커로 변신한다. 잔나비 최정훈은 신촌블루스의 '골목길'로 마성의 보이스를 전한다.

체리블렛은 소녀시대 'GEE'로 통통 튀는 스테이지를 꾸미며, 이정은 배호의 '안개낀 장충단공원'으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무대를 선보인다.

채보훈은 god의 '길'로 변함없는 실력을 입증하며, 국악 창작그룹 뮤르는 방탄소년단읜 'FAKE LOVE'를 선곡해 국악기와 서양악기의 조화로운 하모니를 선사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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