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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이재시 어린 나이 압도적 코어 자랑 '美친 근수저'(마녀체력 농구부)

▲‘마녀체력 농구부’ (사진제공=JTBC)
▲‘마녀체력 농구부’ (사진제공=JTBC)
‘마녀체력 농구부’ 나이 16세 이동국 딸 이재시가 압도적인 코어 힘을 자랑한다.

23일 방송되는 JTBC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체농’)10회에서는 위치스는 아마추어 여자 농구팀 인아우트와 공식 경기를 치른다.

이날 위치스의 최강 지원군 이재시는 몸풀기부터 믿기지 않는 코어 힘을 자랑해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이재시는 무릎 꿇었다가 온 몸의 근력을 사용해 한 번에 일어서기부터 외다리로 앉았다가 일어나기, 밸런스 볼 위에서 균형 잡고 폭풍 드리블하기까지 고강도의 코어 동작을 줄줄이 펼치기 시작했다.

▲‘마녀체력 농구부’ (사진제공=JTBC)
▲‘마녀체력 농구부’ (사진제공=JTBC)
이재시는 밸런스 볼 위에서 서서 드리블을 한다. 이재시는 밸런스 볼 위에 점프해 착지하더니 곧바로 균형을 잡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같은 코어 만랩 파워는 농구공을 잡자마자 드리블을 안정감 있는 자세로 펼치는 수준급 실력을 자랑해 문경은 감독과 현주엽 코치의 엄지를 치켜 들게 했다. 이어 이재시는 “이건 저랑 아빠 밖에 못하는 기술”이라며 외다리로 자유자재 앉았다 일어났다를 시전해 현장의 모두 깜짝 놀라게 했다.

이처럼 세상 가뿐한 이재시의 몸놀림에 위치스 멤버들 역시 너도나도 도전을 외쳤지만, 무릎을 꿇고 요지부동 하는가 하면 한 다리로 앉았다가 일어서지 못하고 끝내 주저 앉아버리는 등 연신 실패하고 말아 웃음을 자아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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