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체력 농구부’ (사진제공=JTBC)
23일 방송되는 JTBC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체농’)10회에서는 위치스는 아마추어 여자 농구팀 인아우트와 공식 경기를 치른다.
이날 위치스의 최강 지원군 이재시는 몸풀기부터 믿기지 않는 코어 힘을 자랑해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이재시는 무릎 꿇었다가 온 몸의 근력을 사용해 한 번에 일어서기부터 외다리로 앉았다가 일어나기, 밸런스 볼 위에서 균형 잡고 폭풍 드리블하기까지 고강도의 코어 동작을 줄줄이 펼치기 시작했다.

▲‘마녀체력 농구부’ (사진제공=JTBC)
이처럼 세상 가뿐한 이재시의 몸놀림에 위치스 멤버들 역시 너도나도 도전을 외쳤지만, 무릎을 꿇고 요지부동 하는가 하면 한 다리로 앉았다가 일어서지 못하고 끝내 주저 앉아버리는 등 연신 실패하고 말아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