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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나이 37세에 밝힌 번아웃 증상…무거운 책임감의 원인은?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모니카(사진제공=MBN)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모니카(사진제공=MBN)
나이 37세 모니카가 번아웃 증상을 고백, 마음 속 무거운 책임감의 원인을 찾아낸다.

29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댄서 모니카의 고민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댄서 모니카가 첫 번째 고객으로 상담소를 방문한다. 항상 파워풀한 에너지와 흥 넘치는 모습을 보이던 그녀가 “즐기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는 예상 밖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토록 원했던 댄서로 활동하고 있지만, 어느 순간부터 일을 할 때마다 과한 긴장감으로 몸에 이상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녀의 고민을 안타깝게 듣던 오은영 박사는 모니카가 목표에 대한 성취를 중시하는 성취 지향적인 사람이라고 분석한다. 눈앞의 목표를 향해서만 달리다 보면, 극심한 신체적·정서적 피로로 무기력해지는 번아웃 증상이 올 수 있음을 경고했다. 이에 모니카는 이미 여러 차례 번아웃 증상을 겪었고, 심지어는 휴식을 취하러 간 캠핑장에서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 간 충격적인 일화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은영 박사는 그녀가 더욱 힘든 이유가 ‘무거운 책임감’ 때문이라고 짚어낸다. 한참을 생각하던 모니카는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꺼내며 과한 책임감의 원인을 찾아 나섰다. 오은영 박사는 해소되지 못한 그녀의 감정을 정확하게 알아차리고, 상처까지 보듬어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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