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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와이프 심하은과 청라 집 아파트 엄마들 축구연습→점핑트램폴린→치맥회식 '줌마 천수'

▲'살림남' 이천수, 와이프 심하은(사진제공=KBS2)
▲'살림남' 이천수, 와이프 심하은(사진제공=KBS2)
살림남 이천수가 와이프 심하은과 청라 집 근처 축구 모임과 점핑트램폴린 운동, 치맥 회식까지 따라다니며 '줌마 천수'을 모습을 선보였다.

30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아내 심하은이 주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엄마들 축구 모임에 따라간 이천수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이천수는 심하은이 딸 주은과 함께 축구 대회를 위한 연습에 나간다는 말을 듣고 따라나섰다. 이에 심하은은 참견하지 말고 지켜보기만 하라며 신신당부했지만 이천수는 그라운드에 서자 축구 본능이 발동해 일일 코치를 자청했다.

▲'살림남' 이천수, 와이프 심하은(사진제공=KBS2)
▲'살림남' 이천수, 와이프 심하은(사진제공=KBS2)
월드컵 스타의 기막힌 원 포인트 슈팅 레슨을 받은 엄마들의 실력이 업그레이드된 가운데, 서로 상대팀으로 나뉜 이천수와 심하은은 운명의 축구 대결을 펼쳤다고 해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후에도 엄마들의 점핑 운동까지 따라간 이천수는 무아지경 댄스 삼매경에 빠지는가 하면 치맥 회식 자리에서는 '반상회 에이스급' ‘투 머치 토커’로 변신, 월드컵 4강 진출 신화부터 스페인 리그 진출 1호의 전설까지 자화자찬을 늘어놓았다고.

텐션이 폭발한 이천수가 과거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제치고 국내 스포츠 선수 중 최고액 연봉을 받았다고 자랑하자 심하은은 "그 돈 다 어디 갔어?"라고 물었다는데. 아내의 돌발 질문에 당황한 이천수는 과연 어떤 답변을 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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