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강다니엘(비즈엔터DB)
이날 발매된 강다니엘의 새 앨범 'The Story'는 총 10곡이 담긴 솔로 데뷔 첫 정규앨범이다.
타이틀곡 ‘업사이드 다운’은 강다니엘의 매력을 극대화시킨 곡이다. 밝고 경쾌한 리듬과 바이브로 긍정 에너지를 전한다. 그 특성을 살린 로즈 피아노, 박수, 휘파람 등 사운드 구성도 흥미롭다. 여기에 힘을 실어 넣는 기타, 드라이빙 신스 패드가 극적인 요소를 더한다.
첫 정규 앨범인 만큼 독보적인 스케일도 소장 가치를 높인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외에도 세 편의 트랙비디오가 제작됐다. 그만큼 타이틀곡과 수록곡의 경계가 의미 없을 정도로 곡마다 심혈을 기울였다. 강다니엘과 음악적 소통이 가장 긴밀한 챈슬러가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