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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조수향ㆍ최승윤, 박주현♥채종협 데이트 목격에 얼음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사진제공=KBS 2TV)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사진제공=KBS 2TV)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박주현, 채종협이 힘든 순간도 함께 나눈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이하 '너가속') 11회에는 박준영(박지현 분) 부상 진실이 세상에 밝혀진 뒤 이야기가 펼쳐진다.

박태양과 박태준(채종협 분)이 산책 데이트에 나선다. 이곳은 박태양의 집 근처로, 박태준이 그를 찾아간 것이다. 마주 보고 서서 환하게 웃고 있는 박태양, 박태준. 어떤 일이 터져도 여전히 함께인 쌍박의 모습이 아름다우면서도, 마음을 저리게 한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사진제공=KBS 2TV)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사진제공=KBS 2TV)
이어 이영심(조수향 분), 연승우(최승윤 분)이 두 사람의 모습을 목격한다. 무언가 한 아름 들고 온 이영심,연승우는 함께 있는 쌍박을 보고 그대로 얼어붙었다. 또 사내 연애가 금지인 유니스의 두 고참 이영심, 연승우는 쌍박의 연애를 보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 ‘너가속’ 11회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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